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미라보 다리 아래 센 강이 흐르고
우리 사랑도 흐르는데
나는 기억해야 하는가
기쁨은 언제나 슬픔 뒤에 온다는 것을
밤이 오고 종은 울리고
세월은 가고 나는 남아있네
서로의 손잡고 얼굴을 마주하고
우리들의 팔로 엮은
다리 아래로
영원한 눈길에 지친 물결들 저리 흘러가는데
밤이 오고 종은 울리고
세월은 가고 나는 남아 있네
반응형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미가 생기는 원인 알아보자 (0) | 2019.08.07 |
---|---|
20대와 30대의 사랑할때 차이점 (0) | 2019.07.26 |
진심을담아 (0) | 2019.06.02 |